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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독! 한국 보험만 믿다가 큰일 납니다.

  • 작성자 사진: Sebom Finance
    Sebom Finance
  • 2일 전
  • 2분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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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에서 꼭 알아야 할 ‘보험 비교 핵심 포인트’

많은 교민분들이 “한국 실비보험이 있으니 뉴질랜드 보험은 필요 없지 않을까?”라고 생각합니다.

하지만 두 나라의 의료·보험 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, 실제 보장범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.

한국 보험이 주는 장점은 분명하지만, 뉴질랜드에서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.


한국 보험의 장점과 한계

✔ 장점

  •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. 

  • 한국 방문 시 병원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기시간이 짧습니다. 

  • 실비보험이 의료비 중심이라 일상적인 진료비 절감에 효과적입니다.


✖ 한계 (NZ 거주 시 특히 중요!!)

  • 국외 치료비 보장은 매우 제한적이며 한국 귀국 치료만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  • 해외 병원에서 발생하는 비용 증빙이 까다롭고, 일부는 인정되지 않으며 '사후청구'만 가능합니다.

  • 뉴질랜드 병원은 한국 기준에 맞지 않고 진료비 단가가 높아 보장 제한이 있습니다.

  • 전문의료 (정형외과, 피부과, 영상검사) 비용은 현실적으로 뉴질랜드 치료비를 커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.

  • 사망보험·생명보험의 경우

    한국 세법 기준으로 설계되어 NZ의 상속·증여 구조와 맞지 않습니다. 


뉴질랜드 보험의 장점과 한계

✔ 장점

  • NZ 의료 시스템 구조에 맞춘 실질적 보장을 제공합니다. 

  • 전문의 진료·MRI·수술 등 긴 대기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. 

  • 영주권·시민권 기반의 생활 변화에 유연하게 적용됩니다. 

  • 생명보험은 세금 없이 지급 (증여세 없음)​됩니다. 

  • 소득보장(Income Protection), TPD(Total and Permanent Disability) 등 ‘소득 기반 리스크 관리’가 강합니다.

    → 이민 생활에서 가장 큰 위험인 “소득 중단”을 직접 보호할 수 있습니다. 


✖ 한계

  • 한국보다 보험료가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  • 일상적인 GP 비용까지 커버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

  • 보험 용어가 영어 기반이라 이해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. 

 

핵심 요약

“한국 실비보험 = 의료비 절감용”

“뉴질랜드 보험 = 삶의 안정·소득 보호 중심”


두 보험은 대체 관계가 아니라, 목적이 다른 상호 보완 관계에 가깝습니다.

한국 실비보험이 있다고 해서 뉴질랜드에서의 의료·소득 리스크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.


새봄 파이낸스는 뉴질랜드 환경에 맞는 생명보험, 건강보험, 소득보장, 모기지 보호를 

한 번에 상담받을 수 있는 전문 파트너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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